이력서의 상세 내용을 적을 때 개발처럼 생각하면 좋다.개발자가 흔히 반복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 패턴을 사용하는 것처럼, 이력서에도 패턴이 존재한다.흔히 이야기하는 STAR 기법은 "어려웠던 일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써 사용하는데, 해당 기법은 "문제 수준이 높은 과제"에서만 잘 먹힌다는 점이다.특히나 주니어 같은 경우에는 문제의 수준이 높은 경우가 많이 발생하지 않고, 실패가 많을 수도 있다. 그럼 어떻게 고민해보면 좋을까?디자인 패턴에 대해서도 많은 개발자들이 하는 말이 "디자인 패턴에 코드를 맞추지 말고, 코드를 효율적으로 짜다보면 자연스럽게 디자인 패턴과 맞춰진다" 라고들 한다. 마찬가지로 이력서도 "효율적"으로 작성하면 된다.어떤 이력서가 효율적일까? 이력서의 목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