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경험을 살린 이력서 양식 - 취준생, 기술스택 적음

해당 이력서의 경우에는 취업 준비생의 이력서입니다. 기술스택은 모두 부트캠프에서 3달간 배운 것 밖에 없어서 다른 사람들의 이력서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대신 노가다나 승선을 1년씩 진행했던 경험을 살려 이력서로 녹여내었습니다. 해당 이력서로 변경 전 500개의 기업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변경 후 일주일도 안되어 "서류 - 과제 - 면접"에서 과제 전형을 패스하고 바로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자신만의 경험이 없는 잘못된 이력서: https://softychoco.tistory.com/14

이력서 2024.02.15 0

개발은 기초가 중요하다는데, 대체 어디까지 배워야하는거죠?

흔히 취준생, 주니어 분들이 많이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이곳 저곳에서 "개발자는 기초가 중요하다!"라고 하지만, 기초라고 하는 것들이 너무나 다양하고 많습니다.자료구조, 알고리즘, CS, 네트워크... 답변해주는 사람마다 "여기부터 여기까지가 기초다"라고 하는 부분이 모두 다르고, 아무리 공부를 해도 내가 모르는 것들을 아는 사람을 만나면 '저 사람은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과 '아직도 내가 모르는게 남았구나'라는 생각에 좌절감만 듭니다.대체 어디까지가 기초이고, 언제까지 공부만 해야할까요?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이것입니다. '개발의 기초'를 배우려고 하지 말고 '특정 도메인의 기초'에 집중해보세요.왜 '도메인'이 중요할까요?모든 산업에서 동일한 기술과 지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내가 가고 싶은 곳..

서비스 개발 2025.10.23 0

앞으로는 '바이브 코딩'이 핵심 역량이 될 것 같다.

아직은 '바이브 코딩은 완성되지 않았다'라는 말들을 하지만, 저는 이미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활용해본 결과, 앞으로의 프로덕트 팀의 구조는 이렇게 변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글을 한번 적어봅니다.현재의 바이브 코딩의 장점은 "빠른 생산성"이지만, 그에 대한 문제점으로는 "믿을 수 없는 안정성"에 있습니다. AI가 생성하는 결과물이 우리의 기대를 벗어나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 오류를 포함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더 좋은 AI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이에 맞춰 조직의 구조를 새롭게 변화시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생산성과 안정성의 딜레마AI는 우리에게 명확한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제시했습니다.기회는 바로 '압도적인 생산성'입니다.아이디어 구상부터 실제 코드 생성까지의 ..

개발 2025.06.16 0

신입 개발자의 대규모 트래픽 경험? 이런걸 원합니다.

개발자라면 많은 트래픽을 받아보고 싶은 분들이 많을텐데요,정작 신입 이력서에서 요구하는 대규모 트래픽 경험을 도대체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는 알기가 어렵습니다.기업에서 신입에게 어느정도의 선을 요구할지, 좀 더 명확하게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당연하게도, 가장 이상적인건 직접 경험하는 것당연히 대규모 트래픽을 직접 경험해보았다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런 대답을 원한게 아닐 것이라는 것쯤은 알고있습니다.그렇다면, 왜 이게 가장 이상적일지 생각해보신적이 있을까요?깊게 생각해보지는 않고 "단순히 동일한 경험이니까." 정도로 치부할게 아니라,대규모 트래픽을 경험해봤다는 것의 실제 의미는 시스템 운영 중에 트래픽으로 인한 부하가 될만한 지점(병목지점)을 인지하고 개선하는 것입니다.당연히 ..

개발 2025.01.25 1

SayDo.me 개발 1 - 음성 입력 할일 관리 앱 개발 시작

평소 글을 적기 위한 아이디어나, 집안일, 구매해야하는 물품, 업무 등 할일들이 많은 상황에서, 금방금방 떠올리지 못하는 문제를 겪었다.시중에 나와있는 투두리스트는 많지만, 내가 가장 원하는 기능은 '최대한 쉽고 빠르게, 다시 떠올릴 수 있는 간단한 문맥을 입력'이었고, 이를 해결해주는 앱을 찾지는 못했다.이런 목적으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기로 했다.먼저 Gemini를 통해 아이디어 구상을 진행한다.이 때, 대화를 나누는 세션은 Gemini에서 Gem이라는 역할을 지정하여 사용하는 세션으로, 아래와 같은 요청사항이 기입되어있는 상태이다.목표 및 역할:* 사용자의 아이디어를 듣고, 새로운 IT 서비스 기반 스타트업을 위한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비즈니스 모델, 시장 분석, 기술적 타당성, 마..

SayDo.me 개발 2025.11.26 0

중요한 데이터를 삭제할 때, 대비를 하시나요?

비트윈이라는 커플앱의 무료 사용자 사진이 대부분 날아가는 소식을 들었습니다.기사에 나온 원인은 장기 미사용자 데이터 정리 로직의 오류라고 하더라구요.이 소식을 접하는 많은 분들은 "백업이나 이중화도 안 해놨나?"라는 말이 바로 튀어나오겠지만,솔직히 작은 기업에서는 백업은 커녕 DB 암호화도 안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합니다.저도 데이터가 많아 백업이 어렵고 이중화도 비용 측면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미사용 데이터를 정리해야하는 상황이 있었는데,그 때 고려했던 부분은, "어떤 일이 있어도 최후의 보루는 있어야겠다"였습니다.그래서 저는 삭제 대신 별도의 스토리지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짜 삭제를 최대한 미루는 형태로 작업했었죠.이렇게만 해두더라도, 실수를 깨달았을 때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생깁니다.잠깐 데이터가 ..

개발 2025.10.03 0

당신의 이력서에 있는 경험, 대학생이 AI를 쓰면 대체할 수 있지 않나요?

"AI는 결국 개발자를 대체할까요?"요즘 개발자들끼리 이야기 할 때면 어김없이 나오는 주제입니다.이미 클로드 코드와 커서 등이 만들어내는 코드는 제법 그럴듯하고, 단순한 기능은 몇 분 만에 뚝딱 만들어내기도 합니다.불안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죠.그래서 오늘은 조금 도발적인 질문을 던져보려고 합니다.지금 당신의 이력서를 한 번 열어보세요.빼곡히 적힌 기술 스택들과 .혹시 그 역량들은, 대학생이 AI를 활용했을 때 금방 따라 할 수 있는 것들은 아닌가요?이 불편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저는 최근 생각했던 흥미로운 비유 하나를 공유하고 싶습니다."AI는 프렌차이즈와 같다."프랜차이즈는 요리 산업에 혁명을 가져왔습니다.본사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레시피와 시스템 덕분에, 최고급 요리사가 아니어도 누구나 일정한 ..

개발 2025.09.19 0

사이드 프로젝트, 현업과 차이가 있어도 어필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한다고, 회사가 원하는 수준을 채우는게 가능한가요?" 채용공고 내 흔히 보이는 "대규모 트래픽"이나, "고가용성", "확장성"을 고려한 설계, "장애 상황 경험" 등, 취준생이나, 작은기업에서 더 나은 회사로 이직하고 싶은 많은 취업/이직러 분들에게는 너무 무서운 요구사항들이죠. 결국 두려워서 시작도 제대로 못하거나, 이런 이야기들을 하시더라구요. -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봤는데도, 취업이 안되던데요? - 사이드 프로젝트를 한다고, 이게 채용공고에서 원하는 수준이 안될텐데 의미가 있나요? - 그냥 저는 작은기업에서 시작해서 트래픽 많이 받는 곳은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사이드 프로젝트가 의미가 없거나, 초기에 작은기업에 취업한 사람은 더 기술력 있는 회사로 이직..

개발 2025.09.18 0

팀장님, 뭘 모르는지 몰라서 질문을 못 하겠습니다.

"모르는 거 있으면 편하게 물어보세요."팀장님은 편하게 질문하라는 듯이 이야기 해주시지만, 뭘 물어봐야할지, 어디까지 물어봐도 될지를 모르겠는 상황.나는 그저 막막하고, 질문의 수준이 너무 낮은건 아닌지 질문 하나하나가 걱정만 하는 중인데, 옆자리 동기 놈은 벌써 일을 마무리해가는 듯 합니다. 불안감과 조급함으로 인해 자신감도 바닥을 치게 되었구요.이런 경험, 한번 쯤은 있지 않으신가요?마치 안개 속을 걷는 것처럼 막막하고, 나만 뒤처질까 불안하신가요?괜찮습니다. 이건 내가 무능해서가 아닌 팀장의 잘못이고, 이 글을 읽고 난 뒤에는 뭘 물어봐야할지 아시게 될테니까요!당신은 지금 '시야 10%'로 슈퍼 마리오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이 막막함은 마치 아래 슈퍼 마리오 게임을 하는데, 마리오 캐릭터 주변 10%..

생각 정리 2025.08.23 0

[이력서] 자신만의 경험이 없는 잘못된 이력서 - 취준생, 기술스택만 나열

해당 이력서의 경우에는 취업 준비생의 이력서입니다. 기술스택은 모두 부트캠프에서 3달간 배운 것 밖에 없었고, 면접관과 여러사람들의 잘못된 피드백으로 이력서상으로는 아무 경험도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해당 이력서는 500개의 기업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고, 사연자분은 다시 본가로 내려가기 전 마지막으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변경 후 일주일도 안되어 "서류 - 과제 - 면접"에서 과제 전형을 패스하고 바로 면접까지 잘 보고 오셨네요. 경험을 살린 변경된 이력서: https://softychoco.tistory.com/13

이력서 2024.02.1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