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드 프로젝트를 한다고, 회사가 원하는 수준을 채우는게 가능한가요?" 채용공고 내 흔히 보이는 "대규모 트래픽"이나, "고가용성", "확장성"을 고려한 설계, "장애 상황 경험" 등, 취준생이나, 작은기업에서 더 나은 회사로 이직하고 싶은 많은 취업/이직러 분들에게는 너무 무서운 요구사항들이죠. 결국 두려워서 시작도 제대로 못하거나, 이런 이야기들을 하시더라구요. -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봤는데도, 취업이 안되던데요? - 사이드 프로젝트를 한다고, 이게 채용공고에서 원하는 수준이 안될텐데 의미가 있나요? - 그냥 저는 작은기업에서 시작해서 트래픽 많이 받는 곳은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사이드 프로젝트가 의미가 없거나, 초기에 작은기업에 취업한 사람은 더 기술력 있는 회사로 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