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원이 정말 이해한 게 맞을까요?간혹 팀원이 어려운 문제가 있어 질문을 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A 방법을 사용하면 돼요" 라고 답을 주면 팀원이 "네 알겠습니다."라는 답변을 하고 문제가 해결되었을거라고 생각하는 팀장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상태로 "A 방법에 대해서 찾아봤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라는 팀원을 다시 만나거나, 문제가 더 커지고 나서 알게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된 걸까요? 이런 상황은 이런 경우 발생합니다. - 너무 바쁜 팀장 - 자존감이 낮아진 팀원의 인정 욕구 - 팀장&팀원 서로간의 이해 부족 팀원 입장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팀원: '이 문제에 대해 잘 모르겠다... 팀장님이 바쁘지만 용기내서 물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