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보다 최악인 것.
나도 그랬지만, 실패를 두려워 하는 분들을 많이 본다.
이걸 했다가 실패하면 흠이 생긴다고 생각하고,
누군가가 욕할까봐 두려워서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최악의 경우는 실패가 두려워서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취업을 하는데, '저 곳은 내 실력으로는 가기 어려울꺼야'
이직을 하고 싶지만, '내가 이 회사를 벗어날 수 있을까?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훨씬 많겠지?'
새로운 도전 기회가 있을 때도 '내 수준으로는 이런 일을 하기 어려울꺼야'
이런 생각들은 우리를 아무것도 못하는, 그저 하던 것만 하도록 만드는 역할을 한다.
도전하더라도 실패를 하면, 왜 실패를 했는지 회고하거나 그 상황을 다른 사람에게 물어봄으로써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
도전했는데 실력이 조금 부족했더라도, 운이 좋게 성공할 수도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성장할 기회도, 성공할 기회도 모두 얻을 수 없다.
* 물론 실패해도 회고를 하지 않았다면, 그건 아무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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